location :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
use : 근린생활시설
area : 146.59m²
photo : 최홍석
year : 2019
두 개의 돌창고가 나란히 연결되어 건물 정면에서 바라보면 마치 ‘스스’ 처럼 보이기도 한다. 서로 맞물린 두 동은 관리자와 이용자의 영역으로 나뉘며, 바닥의 단차를 통해 각 공간의 성격을 자연스럽게 구분한다. 내부는 채광과 시각적 요소를 절제하여 차분한 분위기를 만든다. 어둡고 밀도 있는 공간은 외부의 자극을 줄이고, 이용자가 커피의 향과 맛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형성한다.